먼저 할 일
검사표를 더 찾기 전에 ‘변화·걱정·응급’을 나누세요
1. 하던 기술을 잃었어요
말·움직임·놀이·상호작용처럼 이전에 하던 행동이 사라졌다면 다음 검진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예약합니다.
2. 걱정이 계속돼요
월령표 한 항목과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반복해 걱정된다면, 보호자의 관찰 자체를 이유로 상담해도 됩니다.
3. 지금 상태가 급해요
반응이 없거나 호흡이 이상하거나 처음 발생한 경련 등 현재 응급 증상이 있으면 발달검사를 기다리지 말고 119에 연락합니다.
아이마다 기술을 배우는 시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CDC는 하나 이상의 이정표가 보이지 않거나, 하던 기술을 잃었거나, 다른 걱정이 있으면 조기에 의사와 상의하고 발달선별검사를 요청하라고 안내합니다.
국가검진에서의 K-DST
K-DST는 영유아 건강검진 3~8차에서 시행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6 영유아 건강검진표에 따르면 발달평가·상담은 3차부터 8차까지입니다. 생후 4~6개월의 2차 검진에는 K-DST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 검진 차수 | 검진 시기 | 발달평가 |
|---|---|---|
| 3차 | 생후 9~12개월 | K-DST 및 상담 |
| 4차 | 생후 18~24개월 | K-DST 및 상담 |
| 5차 | 생후 30~36개월 | K-DST 및 상담 |
| 6차 | 생후 42~48개월 | K-DST 및 상담 |
| 7차 | 생후 54~60개월 | K-DST 및 상담 |
| 8차 | 생후 66~71개월 | K-DST 및 상담 |
- 누가 작성하나요? 아이를 평소 관찰하는 보호자가 작성하고, 검진 의사가 문진·진찰과 함께 해석합니다.
- 무엇을 보나요? 대근육운동·소근육운동·인지·언어·사회성·자조의 6개 영역을 살핍니다.
- 어디서 하나요? 지정 영유아 검진기관에 예약합니다. 공단 홈페이지·앱의 영유아 건강검진 메뉴에서 문진표와 K-DST를 작성하거나 검진기관 안내에 따라 종이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국가검진의 정해진 차수는 모든 아이에게 제공하는 선별 일정입니다. 보호자나 어린이집 교사가 걱정하는 변화가 있으면 ‘다음 K-DST 차수’까지 기다릴 이유가 아닙니다.
작성 전 준비
잘하는 한 번보다 평소 모습을 기준으로 답하세요
- 평소 행동으로 표시: 우연히 한 번 성공한 최고 수행이나 검사 직전 반복 훈련보다 일상에서 실제로 얼마나 하는지 답합니다.
- 안전하게 관찰: 해보지 않은 활동은 위험한 시험을 만들지 말고, 일상 놀이에서 안전하게 기회를 준 뒤 관찰합니다. 점수를 올리기 위해 반복 훈련하지 않습니다.
- 관찰 메모 준비: 무엇이 걱정되는지, 언제 시작됐는지, 늘 그런지 특정 상황에서만 그런지, 예전보다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2~3개 사례로 적습니다.
- 다른 환경 확인: 어린이집·유치원 등 다른 돌봄 환경의 관찰도 듣되, 보호자와 교사가 함께 아이를 진단하거나 점수를 임의 계산하지 않습니다.
- 의료 배경 알리기: 조산 여부와 출산예정일, 청력·시력 걱정, 복용약, 최근 질환, 사용하는 언어를 검진기관에 알립니다.
K-DST 서식은 조산아의 출산예정일을 확인합니다. 출생일·출산예정일·재태주수를 검진기관에 정확히 알리고 어떤 월령의 검사지를 사용할지 확인하세요. 적용 방식은 아이의 출생력과 검진 시점에 따라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결과별 다음 행동
결과 이름보다 ‘그다음 할 일’을 확인하세요
| 결과 | 뜻 | 다음 행동 |
|---|---|---|
| 양호 빠른 수준·또래 수준 | 이번 선별에서 뚜렷한 위험 신호가 확인되지 않은 범위 | 일상 변화를 계속 관찰하고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보호자의 걱정이 남으면 결과와 관계없이 상담합니다. |
| 추적검사 요망 | 또래 수준과 심화평가 권고 사이의 경계 범위 | 검진 의사와 결과를 상의하고 안내받은 적절한 간격 뒤 K-DST와 진찰을 다시 받습니다. 집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결과가 아닙니다. |
| 심화평가 권고 | 발달지연이 의심되어 정밀한 평가가 필요한 선별 결과 | 확정 진단으로 단정하지 말고, 검진기관의 의뢰·안내에 따라 발달 정밀검사를 받습니다. 비용 지원 가능 여부는 주소지 보건소에 확인합니다. |
K-DST는 도움이 더 필요한 아이를 찾기 위한 선별검사입니다. 결과는 문진·진찰·아이의 이력과 함께 해석하며, 필요할 때 별도의 표준화된 검사와 전문 평가로 확인합니다.
진료실에 가져갈 것
결과지와 ‘짧고 구체적인 관찰’이면 충분합니다
준비하면 좋은 것
- K-DST 결과지와 이전 검진 결과
- 걱정되는 행동 2~3개와 시작 시점
- 집·어린이집에서 다른 점
- 하던 기술을 잃은 적이 있는지
- 청력·시력·수면·먹기 관련 걱정
짧은 영상이 있다면
- 평소 자연스럽게 나타난 장면만 사용
- 행동을 유도하려고 아이를 몰아붙이지 않기
- 목욕·기저귀 갈이 등 노출 영상은 촬영하지 않기
- 공개 커뮤니티가 아니라 담당 의료진에게만 보여주기
- 아이 이름·주소 등 개인정보가 보이지 않게 하기
정밀평가가 필요하면 걱정 영역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신경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언어·청각 관련 전문가 등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진료과를 혼자 확정하기보다 검진 의뢰와 지역 의료체계를 따르세요.
평가를 기다리는 동안
비싼 교구보다 안전한 일상 상호작용을 이어가세요
- 아이의 관심을 따라 짧게 함께 놀고, 아이가 내는 소리·표정·몸짓에 반응합니다.
- 책 보기, 노래, 산책, 집안일처럼 반복 가능한 일상에서 사물과 행동을 짧은 말로 설명합니다.
- ‘검사 통과’를 목표로 훈련하거나 발달 효과를 보장한다는 상품을 먼저 구매하지 않습니다.
- 예약을 잡아 둔 상태에서 관찰 기록을 이어가되, 기술을 더 잃거나 새로운 걱정이 생기면 예약일 전이라도 의료기관에 알립니다.
근거와 적용 범위
국내 국가검진 자료를 중심으로 확인했습니다
- 보건복지부 영유아 건강검진2026-06-30 기준 검진 차수·월령, 3~8차 발달평가, K-DST 6개 영역, 선별검사와 정밀검사의 구분, 심화평가 권고 대상 지원 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 건강검진 실시기준영유아 건강검진과 공인된 발달선별검사 사용의 현행 제도 근거.
- 질병관리청 K-DST 개정판 이용지침서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공식 이용지침 원문. 검사 문항과 채점표는 복제하지 않고 공식 자료로만 연결.
- 국민건강보험공단 9~12개월 보호자 안내서양호·추적검사 요망·심화평가 권고의 뜻과 결과 뒤 상담·재검·정밀평가 행동.
- 미국 CDC 발달 이정표와 조기 행동 안내하던 기술을 잃었거나 이정표가 보이지 않거나 다른 걱정이 있으면 기다리지 않고 의사에게 알리며, 이정표 목록은 표준화 선별검사를 대신하지 않는다는 원칙.
- 미국 CDC 전문평가를 기다리는 동안읽기·노래·놀이·대화 등 일상 상호작용과 보호자 지원.
의료·제도 경계: 이 글은 보호자가 K-DST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일반 안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지원 대상·금액과 공단 화면 경로는 바뀔 수 있으므로 검진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주소지 보건소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저작권·개인정보: K-DST 문항·채점표를 복제하거나 비공식 온라인 계산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결과지에는 아동의 건강정보가 포함되므로 공개 게시판이나 SNS에 올리지 마세요.